THE PEOPLE I FORMED
- One Voice
- Sep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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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the people I formed for myself that they may proclaim my praise. 우리가 잘 아는 성경을 펴면 첫 책 창세기로부터 시작되는데 하나님의 창조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이래로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모든 사람들을 당신의 백성으로, 당신의 품으로 부르시는 은혜의 이야기로 전체 이야기가 관통되고 있습니다.(로마서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또한 성경은 우리가 그의 백성으로 택함을 받았다(디모데 후서 2:10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았고 또 구원을 위해 택함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음을 받았으나 여전히 다른 길로 나아가는 것도 아니요 구원과 먼 삶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으로 사람들을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사 43:21)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창세기 2장에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을 지으신 후에 그 코에 생명의 기운(breath of life)을 불어 넣으니 생명체(a living being)가 되었습니다(7절, 새번역). 사람이 생명이 있어 탄생하는 것은 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신비로운 과정으로 숨을 쉬지 않고 어머니의 자궁에서 자라난 태아가 세상에 나와 숨을 쉬며 한 사람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창조된 모든 살아 있는 사람들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살아갑니다. 들 숨과 날숨, 호흡있는 사람에 대해 시편 기자는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라(시150:6)고 외칩니다. 최근 도냐 브록웨이(Donya Brockway)는 “살아있는 동안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 / 내안에 생명이 있는 동안 나는 찬양 노래하리라”는 노래를 불렀고 “내 평생 사는 동안 주 찬양하리”라고 한글로 번역되어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사야의 말씀 또한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내 백성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대언 합니다. 모든 믿는 자들에게 찬송을 부르는 것은 당연한 의무입니다. 우리를 당신을 위한 찬송을 위해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찬송을 부를 때에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선율과 정갈하고 깨끗한 화음등 기쁨을 선사합니다.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을 노래하는 특권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찬송을 통해 주님과 친밀히 교재할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덧붙여 노래를 위한 노래나 남녀의 사랑의 이야기가 그리스도인의 노래에 주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노래가 찬양이 되고 찬송이 됩니다. 우리 인생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노래하는 것이 찬송이 됩니다. 주님을 찬송함으로 가벼이 부르거나 잘못된 것을 부르거나 기분에만 맞춰서 부르는 것을 삼가해야 할 이유입니다. 이 곳 원보이스 합창단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과 순간들에도 찬송이 숨과 같이 함께하여 구원의 기쁨과 넘치는 감사를 함께 나누는 시간들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요한 계시록 7: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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